도시계획의 효용 2, 공무원과 시민의 상호작용

시민들은 공식적인 기획기관과 개별적으로 그리고 집합적으로 참여하는 두 번째 배우들입니다. 주택 소유자들은 제안된 건물이나 토지 이용 변화를 칭찬하거나 항의하기 위해 공청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웃 단체와 지역사회 개발 단체들은 자신들의 좋은 이웃에 변화를 원하지 않는 중산층 주택 소유자들, 고급화와 전출에 항의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혹은 오래된 중심가나 하이스트릿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소도시 거주자들 등, 특정 집단의 필요와 욕구를 옹호합니다. 이 분들은 또한 공원을 새로 짓거나, 오염된 개울을 청소하거나, 역사적인 건물을 보존하는 것과 같은 시민적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입니다. 시민 단체와 정부 기관들을 종합하면, "더 나은" 장소를 만들겠다는 의식적인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 지역사회 메이커들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장이 평소 제공했던 것보다 사회적으로 더 조화롭고 개인적인 성취감을 주는 특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다른 시민적 생각을 가진 지역사회 제조업체들은 도시와 주변 지역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기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공무원과 시민의 상호작용이 협력적이든 논쟁적이든 도시발전을 위한 캔버스를 준비합니다. 준비의 양은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역사적인 이웃에 대한 설계 규정은 허용되는 페인트 색상과 교체 창문의 세부 사항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의 종합계획은 넓은 지역이 주거용으로는 황색, 상업용으로는 적색, 산업용으로는 자주색(미국 토지이용지도의 표준색)으로 분류되어 더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 산업은 사실상의 도시계획가들의 제3의 클러스터로서, 계획 스케치를 거주지와 근무지로 채우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실천적 계획자들은 토지의 한 구역을 보고, 건물로 뒤덮인 모습을 상상하며, 기존의 규제 내에서 그들의 비전을 현실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그들은 빈터, 소분지, 공업단지에 농지, 저층 빌딩 부지에 사무용 탑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경쟁적인 부동산 시장 안에서 일하지만, 그들이 만드는 도시는 일반적인 가정에 의해 통일됩니다. 각 나라와 세대마다 도시 건설업자들이 지배적인 취향과 시장력을 반영하는 일상적 동네와 상권을 만들어 왔습니다. 개발자들은 관료적 복잡성을 이해하는 기획 학위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건축가, 조경 디자이너, 토목 공학자들의 기술을 이용합니다. 
이번 도시계획 도입은 가로배치 계획, 혼잡과 지방분권, 고령지구의 보전 및 재생, 사회계급과 민족성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갈등, 도시와 지역, 자연계로서의 도시, 재해와 복원력 등 7개 계획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기획자들이 오래된 아이디어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함에 따라 계획은 여러 세대에 걸쳐 진화해 왔습니다. 
도시계획은 6천년의 방대한 도시만들기 과정에 한 가지 측면이자 공헌입니다. 우르, 시안, 티칼 시대부터 마을 사람들과 그들의 통치자들은 무엇을 지을지, 어디에 둘지를 결정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적 관행을 지배하는 도시계획의 뚜렷한 분야는 근대 초기 유럽에 뿌리를 내리고, 유럽의 식민지화와 함께 확산되어 도시산업화에 대응하여 발전하였으며, 20세기와 21세기에는 세계적인 관행이 되어 성숙되었습니다. 도시를 물리적 실체와 일상생활의 환경으로 형상화하려는 21세기 노력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러한 과거의 접근방식의 연속입니다.